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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원냉열 허예회 대표가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선임됐다.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월 16일 인천 송도라마다호텔 르느아르홍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허예회 대표를 제24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허예회 이사장은 45년 이상을 중소기업에서 냉동·공조 기계분야에 종사하면서 2004년 2월부터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로 활동하며 조합 냉동·공조분과협의회장과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 연합회 공조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허 이사장 수락 인사에서 “조합원사 2세 경영인 정기모임 운영, 이업종 교류 확대 및 업종별 판로 개척, 기술지도 및 정보교류 세미나 개최, 환경산업협회 등 대정부 관계 기관 및 지역 자치단체와의 교류 확대 및 영향력 강화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조합을 위한 숙원사업과 조합원사를 위해 발전하는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원냉열은 산업용 냉동·냉장기기 전문제조회사로 창립 이후 30여 년 동안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개발로 고효율·저소음·친환경 및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등 냉동냉장 시장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해 왔다.

출처 : 냉동공조저널 HVACR Jouranl(http://www.hvacrj.co.kr)